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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
➄ 데자뷰
박근혜 정권이 실정이 너무도 심각하여, 정권 교체를 당연한 현실로 받아들인 게 불과 몇 개월 전의 일이다.
그런데 이에 그칠 일이 아닌 것 같아 불안하다. 친박 세력에 친문 패권세력, 우병우 전 수석의 아들에 문재인 후보의 아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유체이탈 화법에 문재인 후보의 억지주장 화법, 자신만이 정의라는 단정과 불통---
언제나 선거철이 되면, 입후보자들이 한결같이 입을 모아 하는 얘기가 있다. 네거티브 하지 말고 정책선거를 하자는 얘기. 또한 선거가 본격화되면 늘 보여지는 모습이 있고, 이러한 모습이 뉴스를 도배한다. 네거티브, 난타전, 진흙탕 싸움. 역사는 반복되는 것인지라 그냥 그런 모습인가? 다시 보고 싶지 않았는데, 답답하다. 지난 날을 잊고 몇 년이 지나 벌어진 사태를 낯선 광경인 양 느끼며 또 다시 자신의 손가락을 쳐다보는 일이있지 말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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