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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성공투자이야기

성공 창업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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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창업 가이드

 

[출처 ; 한국일보]

 


결심했으면 밀어 붙여라. 모든 사람들이 실직이나 명퇴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자기사업. 즉 창업의 꿈을 가져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러한 창업의욕을 불태우기 전에 경험이 없는 예비창업자로써 창업을 준비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은 성공창업에 관한 불확실성이나 정확한 정보수집과 분석 판단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결정을 쉽게 하지 못하고 창업의 기회를 상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기가 회복되었다는 말에 이견을 붙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물가도 소리 소문 없이 치솟기만 하고 부동산 가격은 이미 구제금융 이전 최고 시세를 경신하였다. 이러한 현상이 미치는 창업에 관한 영향이나 시기를 논하기 이전에 예비창업자는 자기 자신의 입장을 명확하게 점검하여야 한다.

 

 

 

자신이 창업을 해야 하는지, 재취업을 해야 하는지, 입장을 명확히 판단해야 하는 것이 첫번째 관건이다. 대부분은 돈이 부족하여 창업을 못한다는 사람이 많은데 창업자금의 많고 적음은 창업과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 망설이는 가운데 준비된 창업자금이 조금씩 줄어들기 때문이다. 너무 실패를 의식하고 준비만 하다 보면 모처럼 찾아온 창업기회를 놓치기가 쉽다. 창업을 하겠다는 결심이 서면 적극적으로 창업을 준비해야 하며 자금이 부족하면 눈높이를 낮추어서라도 창업을 시도해야 한다.

 

 

1. 올바른 정보 수집을 해야 한다.

 

자신의 창업자금 규모에 알맞은 업종을 선택하기 이전에 창업에 관한 올바른 정보수집을 해야 한다. 예전에 정보수집이 어려운 시절에는 정보를 수집하느라 주변사람이나 인맥을 통하여 각종 정보를 얻는 방법이 대부분이었으나 인터넷 사용자 1,500만 명을 돌파한 정보화시대인 요즈음 창업은 기초 자료에서 모든 정보가 공유화 되어있기 때문에 정보수집에 별 무리가 없다. 그러나 너무 많은 정보로 인하여 예비창업자의 판단을 어렵게 만드는 경우가 많아 결정을 내리기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2. 강한 결단력과 추진력이 필요하다.

 

흔히들 사업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나. 이런 말의 배경에는 쉽게 결단을 내리지 못한 경우나 결심은 했다 하더라도 추진력이 없어 창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예비창업자들이 벼랑 끝에 몰려 창업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면 미래에 관한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결정을 하기가 쉬운 일이 아닌 것만은 사실이다. 그러나 성공사업가들의 공통점이 같은 상황에서도 결단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수집된 정보의 분석과 이해에 관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준비는 많이 결정은 빨리 추진은 과감하게 창업을 시도해야 한다.

 

 

 

3. 환경 파악 중요하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망하는 사람도 있었고 흥하는 사람도 있었던 법이고 보면 나름대로 성공하는 이와 실패하는 이에게는 충분한 이유가 있는 법. 이런 원인 분석 없이 돈을 많이 번다는 마력 때문에 덤벼드는 묻지마 창업이 다행히도 압도적인 수요우세로 성공한 사례들이 다반사로 있었다. 그러나 세계화, 정보화시대, 디지털혁명 등의 용어와 함께 창업도 자유경쟁체제로 전환되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인식하지 못하고 과거 성장일변도의 정책에서처럼 확장일변도로 사업을 진행하던 사람들은 된서리를 맞으며 한 번의 실패와 재기불능의 상태까지 경험한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원인은 시대흐름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던 것이다.

 

 

 

4. 경기흐름에 편승해야 한다.

 

사업은 경기흐름을 탈 줄 아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성공한다고 볼 수 있다. 즉, 장사를 하려면 안목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재테크로 부동산이나 증권투자를 해보면 막차를 타는 사람은 항상 막차를 탈 시점만 만난다. 때로는 쉬어가면 경기흐름에 편승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창업해야 할 시점 포착이 중요한 과제가 되는 것이다. 제반 경제지표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을 때는 다소 창업환경이 어렵더라도 소비가 살아나기 때문에 매출이 높아질 가능성이 많으나 사회가 불안해지고 경기가 하향곡선을 그릴 때는 권리금이나 점포임차료는 낮아질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매출이 낮아지기 때문에 망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5. 고객의 입장에서 판단해야 한다.

 

외식업을 창업하고 싶다면 경기가 언제쯤 매출로 이어질 것이냐 하는 판단을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불경기 때는 우리의 소득이 줄어들면서 우선 외식 회수를 줄이고 에너지나 생필품을 아끼고 절약하는 붕조가 생겨난다. 반면 경기가 성장세로 돌아서면 수출이 잘된다. 그리고 제조업이 활기를 찾고 기업은 설비를 확장하게 되고 건축경기 또한 활기를 띤다. 선취매로 부동산과 증권이 움직이고 모든 기타 산업으로 성장세가 파생된다. 경기 회복 징후에도 불구하고 우리 노동자나 서민들의 호주머니 사정까지는 꽤 시간이 걸린다. 수입이 증가하더라도 그 동안 가계적자를 메우고 나야 소비나 문화생활로 이어진다. 이런 점을 감안한다면 경기가 회복되었다 하나 최소한 1-2년은 지나야 소비가 활성화 되는 것이다.

 

 

6. 사업은 불황기에 미리 준비해야 한다.

 

경기가 회복되면 지금보다야 형편은 서서히 나아지겠지만 아직도 여전히 창업하기 부담스러운 경제상황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경기가 회복되면 점포 임대료도 급속히 상승하고 권리금도 급상승한다. 내가 창업을 하여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으면 남들의 생각도 마찬가지이다. 그렇다고 너무 일찍 창업하면 경기가 회복되기도 전에 도산해 버리거나 경영 압박 요인을 발생시킨다. 따라서 경기회복 징후가 보이면 바로 창업에 임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 두어야 한다. 예비창업자의 안목을 넓힐 수 있는 방법과 경기 징후를 판단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자세가 중요한 것이다. 이러한 이유들은 자기 자신의 내면적인 문제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예비창업자들은 창업을 꿈꾸기 이전 자신의 신변정리나 창업자금, 가정환경, 건강, 적성, 성격이나 취미, 전문성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을 명확하게 점검해 두고 창업을 결정하면 신속하게 추진하여 시장을 선점해야 성공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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