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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의 차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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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의 차이 알아보기

 

가장의 갑작스런 변고로 가정에 소득이 끊이게 되면 남아있는 가족들의 생계와 생활에 큰 지장을 주게 된다. 따라서 가장의 사망 보험금은 남아있는 가족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장이다.

 

가장의 사망 보험금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가장 연봉의 3배 또는 주택담보대출 수준을 기준으로 잡는다. 이는 만약 배우자가 주부일 경우, 그 배우자에게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게 준비하는 시간적 여유를 주는 것이다.

또는 맞벌이일 경우 가계에 가장 큰 경제적 부담을 주는 주택담보대출을 해소함으로써 배우자의 소득만으로 남은 가족들의 생계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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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의 차이

 

이런 사망 보험금은 대부분 종신보험이었는데 종신보험은 소비자들도 잘 알다시피 사망 보험금은 보험사가 지급할 확률이 100%이기 때문에 다른 특약들보다 보험료가 가장 비싸다. 이런 종신보험을 대체하는 방법으로 정기보험이 있다.

종신보험을 말 그대로 죽을 때까지 보장해주는 것이다. 결국 사람은 언젠가 한번은 죽기 때문에 피보험자가 사망한 이후 정해진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정기보험은 사망 보험금 보장을 종신토록 해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정한 기간까지만 보장을 해주는 것이다.

 

기간보다 기능에 충실하자

 

정기보험은 보통 50세부터 80세까지 5살 단위로 가입 나이를 정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60세나 65세를 많이 선택한다. 이유는 종신보험 대신 정기보험을 선택하는 이유가 가장이 가장으로서 책임이 있는 나이, 즉 자녀가 경제적으로 독립할 때까지를 책임기간으로 생각할 수 있고 이는 자녀가 30세 정도 되는 시점을 보는 것이다.

최근 결혼 시기가 점점 늦어지고 있지만 65세 정도면 자녀를 경제적으로 독립시킬 수 있다. 30세에 남자를 기준으로 사망 보험금 1억에 가입한다면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의 보험료 차이는 보험사 마다 다르지만 약 2.5~3배 정도 차이가 난다. 사망 보험금에 들어가는 보험료를 줄여 그만큼 다른 저축이나 투자를 통해 주택자금이나 자녀교육비, 은퇴자금으로 활용하는 것이 더 현명한 재무설계로 보인다.

한 가지 더 좋은 방법은 정기보험의 보험료 납입을 10년이나 20년 같은 방법으로 정하는 것보다 전기납을 선택하길 권한다. 보통 보장성 보험의 경우 경제활동 기간 동안 보험료를 모두 납부하여 은퇴 이후 보장만 받는 것이 더 좋지만 정기보험의 경우 중간에 사망할 것에 대한 대비이기 때문에 보험료를 미리 낼 필요가 없다. 피보험자가 사망할 경우 전기납을 선택한 경우 더 적은 보험료로 같은 사망 보험금을 받을 수 있고, 끝까지 생존한다고 해도 월 보험료 부담을 줄여 합리적인 재무설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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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만약 40대 가장이 사망할 경우를 생각해보자. 40대인 사람이 사고나 질병이 아닌 다른 이유로 사망할 확률은 극히 적다. 보통 보장성 보험에 상해사망을 넣는다.

이 가장이 사고로 사망한다면 이 보험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질병의 경우에는 손해보험사들에 질병사망 특약이 보통 의무적으로 가입되어 있고, 사람이 병으로 금방 죽지는 않는다. 사람을 죽음으로 이르게 하는 질병이라면 보통 암이나, 뇌질환, 심장질환 등을 생각할 수 있는데, 보장성 보험에는 이른 특약들이 추가로 가입되어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연금이나 목돈 마련을 위해 저축한 보험들에도 사망 보험금이 조금씩 포함되어 있다. 이 모든 것들을 종합하면 종신보험이나 정기보험에 너무 높은 사망 보험금을 가입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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