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창업 준비요령 / 독서실 창업 성공노하우 / 성공 창업 / 유망 창업 / 소자보 창어 /프랜차이즈 창업 / 가맹거래사

독서실 창업 준비요령

 

1. 관련 뉴스 ; 주부 사이에 독서실 창업 붐< 1억원 투자해 월 1000만원 벌어볼까 >

[출처 ; 2012.01.01 매경이코노미]

경기도 일산에 거주하는 전업주부 이 모 씨(39). 얼마 전 이 씨는 평소 잘 알고 지내던 김 모 씨(38)와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아이템은 독서실.

중학생 자녀를 둔 이 씨는 학부모 네트워크를 활용하기로 했다. ‘엄마의 마음으로 독서실에 다니는 아이들을 잘 관리해주면 아이 엄마들도 믿고 보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다. 아이들을 독서실에 보내면서도 공부를 제대로 하는지 알 수 없었던 학부모의 고민을 파고든 것이다. 이 씨의 전략은 그대로 맞아떨어졌고 엄마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으며 독서실은 금세 만석이 됐다.

이 씨처럼 독서실을 차리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소액으로 투자를 할 수 있고, 관리도 편하기 때문이다. 독서실 전문업체 가온교구 이정우 대표는 “11월 수능 시험이 끝나면 독서실은 비수기에 접어드는데도 독서실을 차리겠다는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예전에는 은퇴한 50~60대 연령층이 관심을 보였는데 요즘엔 30~40대 직장인, 주부들도 문의를 많이 해오는 편”이라고 전한다.

기존 독서실이 낙후돼 새롭게 오픈하는 독서실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도 독서실 창업을 부추긴다. 현재 전국에 독서실이 4500개 정도 있지만 대개 5년 이상 된 독서실이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오래된 독서실 특징은 좁은 공간에 최대한 많은 좌석을 들여놓으려고 한 점이다. 분위기도 어둡고 칙칙하다. 공급자 위주로 독서실이 만들어지다 보니 생겨난 결과다. 반면 요즘 젊은 사람들은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 자신만의 독립된 공간 확보를 중요시한다. 자연스레 독서실도 변화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독서실 하나를 차리는 데 비용은 얼마나 들어갈까. 독서실은 임대 보증금을 제외하고 대체로 1억원 안팎이면 차릴 수 있다. 이 금액이면 독서실 면적은 실평수 231~298㎡(70~90평) 정도다. 좌석은 80~120석이 들어간다. 시설비로 들어가는 금액은 3.3㎡당 120만~150만원이다. 어떤 책상을 쓰느냐에 따라 비용도 달라지고 좌석 수도 결정된다. 좌석 수가 적어진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시설이 좋으면 등록비를 올려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수입은 엇비슷할 수 있다.

여성 창업 아이템으로 제격

현재 서울시 곳곳에 독서실이 있지만 가장 많은 곳은 역시 강남구 대치동과 노원구 중계동 일대다. 중계동 은행사거리 반경 1㎞ 안에 독서실 30여 곳이 있다. 입시학원이 많이 몰려 있는 곳에 독서실도 함께 따라가는 식이다. 중계동 일대 독서실의 경우 월 등록비는 15만~17만원 선. 좌석 점유율이 평균 80% 정도라고 가정하면 월 15만원씩 받는 독서실(좌석 120석 기준)은 매월 1440만원 정도가 매출로 잡힌다. 임대료, 냉난방비, 인건비 등을 제외하면 800만~1000만원 정도 수입을 올릴 수 있다. 평균 10~12개월이면 투자금액을 회수할 수 있다는 말이 여기에서 나온다.

독서실 사업이 세제상 혜택을 받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교육청으로부터 사업 인가를 받은 독서실 사업자는 부가가치세를 면제받는다. 김종찬 다함세무법인 대표는 “유사 업종인 고시원은 부가세 과세 대상인 반면, 독서실은 부가세가 면제된다. 그만큼 가격경쟁력이 생긴다고 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입시학원과 같은 다른 교육서비스 업종과 달리 세무 간섭도 덜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독서실 창업에 유의할 점이 있다.

시설이 좋은 독서실을 차려 놓기만 해선 단골 고객을 유치할 수 없다. 너도나도 독서실을 차릴 경우 결국엔 서비스 질이 성패를 가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정우 대표는 “총무한테 독서실 관리를 온전히 맡기기보다는 주인이 직접 관리도 하면서 고객 이름을 기억하고 관심을 가져줘야 고객을 다른 곳에 뺏기지 않게 된다”고 조언했다.

 

 

2. 창업 형태

(1) 신규 창업

기존에 독서실이 아닌 곳을 임차하여 새로이 독서실 시설을 하는 경우이며, 이 때 시설 정도에 따라 인테리어 비용만 1-2억원 정도가 소요되어 투자금이 커지게 된다. 최신 사양의 시설로 인해 초기 운영이 순조로울 수 있겠지만 과다한 투자비용으로 인해 부담일 수 밖에 없다.

(2) 인수 창업

기존 독서실로 운영중인 곳을 일종한 시설권리금을 지불하고 인수하는 경우이다. 이 때 상권, 시설 상태, 회원수, 월이용요금 등을 감안하여 감안하여 형성된 권리금이 관건이다.

대체로 쓸만한 입지와 시설 상태의 독서실인 경우 5천-8천만원 정도의 권리금에 손바뀜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인 바, 현재 상태 시설의 활용 가능성, 홍보 등을 통한 회원수 유치 가능성 등을 따져 볼 일이다. 특히 회원수의 경우 성수기, 비수기를 구분하여 평균 회원수와 이에 따른 연매출액 등을 추정해보아야 한다.

현재 회원수가 충분한 곳을 그에 걸맞는 권리금을 주고 인수하는 것도 안정성 면에 서 고려해봄직하나, 쓸만한 시설상태임에도 운영 미숙으로 회원수 유치가 잘 되고 있지 않은 독서실을 저렴한 시설권리금으로 인수해 운용의 묘를 살려 회원수를 늘리는 방식이 일거양득의 길이다.

 

 

3. 운영 노하우

타 업종에 비해 뛰어난 노하우를 요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 마케팅 방법에 준하 여 몇몇 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겠다.

(1) 가격 경쟁

인근 독서실과의 가격 경쟁을 위해 입실요금을 대폭 낮추려는 시도를 하기도 하나 이는 중장기적으로 치명타가 될 수 있다. 독서실의 경우 일반적으로 마케팅의 효과 가 즉각적으로 나타나기 보다는 상당히 오랜 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드러나기 때문 에 가격 인하 효과를 보기까지 운영상 애로를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2) 광고

일반적인 홍보 방법으로 전단지 제작 배포, 현수막 활용, 인터넷 홍보 등의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3) 공간 재배치

수요에 맞도록 공간을 구분, 재배치하여 최대한의 학습 분위기를 유지하도록 하고, 남/여 이용객의 사용 공간을 명확히 구분토록 한다.

(4) 기타

청결, 위생관리, 입실자들과의 친밀감 형성/유지, 총무를 통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 등

 

 

4. 알짜 매물

불황에 안정적인 독서실 창업, 노후 창업, 여성 창업, 대단위 아파트, 고등학교 인근, 전문지식, 운영 경험 필요 없고 인건비 저렴하여 안정적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소재

2개층 약 120평, 엘리베이터, 총 150석

보증금 5천만원, 임대료 250만원

시설권리금 협의

영업력 강화 - 70% 가능지역(월수입 500만원)

VAT 면제

 

독서실 창업 문의 ; 넘버원 강대표, 010-4233-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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