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비, 어린이 변액유니버셜로 대비하자

 

자녀 교육비, 어린이 변액유니버셜로 대비하자

자녀가 20세가 되면 물려줄 수 있는 보험

 

어린이 변액유니버설보험의 특징은 주 피보험자를 부모 가운데 한 명으로 하고 종피보험자를 자녀로 합니다. 종피보험자가 계약시 정한 나이인 20세나 그 이상이 되어 주피보험자가 되면, 사망할 때까지 그 보험을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주피보험자란 주보험대상자, 종피보험자란 종보험대상자를 뜻합니다. 보험대상자를 2명 넣는 경우에는 항상 주와 종을 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주종을 정해놓는 이유는 주피보험자가 사망한다든지 하게 되면 보험 자체가 소멸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장기 목적자금도 모으고 보장도 받고

 

가정에 아이가 막 태어났을 때나 아이가 아직 어릴 때 가입하면 무척 유리한 상품입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대학 갈 때까지 시간이 충분하므로, 장기적으로 자녀의 대학등록금이나 결혼자금 마련 목적으로 저축하기에 무척 유리합니다. 실제로 내는 금액은 1천~2천원 정도이지만 보장내용은 5천원 정도 내야 받을 수 있는 내용과 같습니다. 다른 어린이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도 중복 지급되므로, 1천~2천 원의 보험료 대비로는 보장도 큰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 변액유니버설보험, 평생 쓸 비과세 펀드 통장을 선물하는 길

 

어린이 변액유니버설보험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부모가 들어둔 보험을 아이가 성장해서 자기 이름으로 이어받을 수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부모가 이 보험에 가입해서 10년이든 15년이든 납입을 유지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인출해서 쓰다가 나중에 이 보험을 아이에게 주게 되면, 이 보험 상품은 이미 10년이 지난 상품이라서 비과세 혜택을 받습니다. 그러니깐 이미 비과세이고, 유니버설이라서 납입기한 제한도 없고, 사업비도 이미 유지비 정도만 나가는 저렴하고 훌륭한 펀드 통장을 갖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점차 높아지는 세금에 대비한 훌륭한 투자상품

 

우리나라도 갈수록 선진국화되어 복지가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선진국은 기본적으로 세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예를 들어 저축에 대한 이자소득세가 평균 50%라고 하면, 열심히 투자형으로 저축해서 이익이 1억원 생겼을 때 5천만 원을 세금으로 내야 합니다. 이런 보험을 아이에게 물려주었고 아이가 저축을 했다면 1억원을 고스란히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는 남들에 비해 미래에 부를 축적할 수 있는 훌륭한 무기를 가지게 되는 셈이 됩니다.

 

 

대학등록금이 걱정스럽다면 적극 추천

아이가 초등학생인데 이미 교육비를 매달 50만원, 100만원 이렇게 쓰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중학교까지는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큰 지장이 없습니다. 현재 아이 학원비에 너무 많이 지출하느라 미래에 정말 필요한 대학등록금 같은 자금 마련을 뒷전으로 미루면 안 됩니다. 학원 한 과목만 줄이고 그 돈을 어린이 변액유니버설보험 같은 상품에 저축해도 대학등록금 정도는 마련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변액유니버설보험은 정말 유용한 보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녀가 커서 대학을 갔을 때의 등록금, 즉 목돈을 마련해줄 수 있는 보험입니다. 또한 나중에는 남들과는 다르게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게 돈을 마련해 줄 뿐만 아니라 적은 보험료로도 보장도 크게 받을 수 있고, 비과세 펀드 통장을 가지게 될 수 있는 보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