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 가이드] 프랜차이즈 창업 10계명 / 성공창업 10계명 / 프랜차이즈 창업윤리 10계명 / 프랜차이즈 본사선별 10계명

 

 

 

 

1. 너무 아이템과 유행을 보지 말고 컨셉과 트랜드를 보고 선택하라.

좋은 아이템은 주목은 끌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 성공에 도달할 수는 없다. 아이템마다 고유의 가치와 역사와 필요성이 있다. 흘러간 아이템도 혁신시키면 다시 뜨기도 한다.

2. 프랜차이즈 본사 대표를 조사하라.

물리적 규모보다 본사의 실질적 대표의 살아온 길을 살펴보고 마인드와 철학을 파악하라. 결국 가맹사업을 좌지우지하는 키맨은 [본사 대표]이다. 본점의 구조가 물류수급과 원칙과 체계와 경륜이 있는지 상식선에서 파악해 보라.

 

3. 가맹점수 대비 슈퍼바이즈 인원이 많은 업체를 고려하라.

대체로 1슈퍼바이즈당 15개 내외 점포가 적당할텐데 보통 큰 본부들일 경우 20개 이상을 관리하고 있은 것이 현실이다.

4. 스폰지가 되어라.

창업자는 겸손하게 어린아이처럼 정보와 기술 등을 쫙쫙 빨아들여야 한다. 창업자는 참나무가 되지 말고 대나무가 되고 솔나무가 되라.

 

 

5. 정보공개서를 꼼꼼히 확인하고 판단하라.

본부와 상품 소개인 정보공개서가 아직 미흡하지만. 전문가(가맹거래사)의 도움을 받아 꼼꼼히 검토하고 계약을 말이 아닌 서류로 명확히 하라.

6. 짧은 기간에 너무 많이 오픈되는 브랜드는 피하라.

카페베네는 하루에 한개씩 오픈하여 약 2년 만에 500개 이상 오픈한 바 있다. 경쟁적으로 00호점 돌파!라고 하는 브랜드는 본사는 좋아도 가맹점주에게는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일본은 대체로 가맹점주의 교육상황을 보면서 신중히 오픈시킨다. 창업자는 박람회 등에서 입구의 대형브랜드에 많이 몰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7. 소요되는 총 창업자금의 60~80%정도는 스스로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창업자의 준비된 수준과 환경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누구든 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에 50% 이상 넘어가는 대출은 나중에 발목을 잡는다. 본부에서 알선해주는 창업자금도 공짜돈이 아니다. 대출의 이자는 일요일에도 쉬지 않고 계산되고 있다.

8. 멘토를 찾아라.

창업기간만이라도 조언을 지속적으로 받을 사부를 찾아라. 객관적으로 검증된 분석력이 뛰어난 사람이나 사업, 현장 경험이 풍부한 분을 모셔라.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모셔라 전문가의 노하우와 지혜를 잘 빌리면 적은 투자로 몇천만을 절약할 수도 있다. 중기청 소상공인진흥원에서 교육받고 활동하는 3년 이상 컨설팅 경험을 가진 분을 골라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어라.

 

 

9. 창업준비기간은 최소 6개월~1년 이상 준비하라.

3~6개월이 평균 제일 많은데 짧은 편이다. 3개월쯤 쉬면 눈치 보인다고, 이제 감 잡았다고 , 좋은 아이템이 있다고 시작한다. 조바심을 내지 마라. 조바심을 내고 서두르는 순간 후회할 확률이 높다. 박람회 가서 시식만 하지 말고 카탈로그만 잔뜩 얻어오지 말고 강의를 들어라.

10.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본인의 마인드다.

오픈마인드, 열정, 이성적인, 합리적인, 겸손한, 일관된 분이 성공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제가 만나본 현장의 수많은 창업자들을 만나보고 내린 결론은 [창업자 본인의 그릇과 마인드]가 공통적으로 제일 큰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기준임을 알았다. 매출이 저조한 점포의 진짜 원인은 자기점포의 문제점이, 자신이 자신이 갖고 있는 환경에서 문제가 있음을 잘 발견하지 못하고 혁신을 시킬 노력도 부족하면서 외부환경탓과 큰 점포 등만 부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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