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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 감상문 ] 독후감 자료 엘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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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 감상문 ] 독후감 자료 엘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읽고

 

 



독후감,감상문 자료 독후감 자료 엘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읽고

[독후감,감상문][독후감] 엘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읽고

[독후감] 엘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읽고


처음 이 책에 대한 제목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읽어보지도 못했지만 항상 들었던 것처럼 익숙한 제목이었다. 나는 솔직히 금세기 최고의 미래과학자라는 타이틀을 안고 있는 앨빈토플러라는 사람을 수도 없이 대중매체를 통하여 그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그저 특이한 미래과학자라는 것만 알고 살아왔었던 게 사실이었다. 그리고 내가 알고 있었던 또 하나의 사실은 제 3의 물결이라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10년 후를 정확하게 예측했다는 이런 정보가 내가 아는 그 사람의 전부였다.


이번 기회에 드디어 항상 서점이나 주변에서 인터넷을 하다가 보았던 앨빈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읽을 수 있어서 내심 과제 때문에(가산점...) 어쩔 수 없지만 빨리 읽고 적어야지 라는 마음이 앞섰다. 그래서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갔다가 그만 부의 미래의 책의 두께를 보고 처음 시작부터 놀라움과 걱정으로 며칠을 걸려서라도 읽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책장을 펼치기 시작 했다.


책의 두께만큼, 많은 단락으로 이루어진 이 책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을 서술하자면 “부의 물결”이라는 부분이다. 과거 선사 시대부터 시작하여 인류가 어떠한 방식으로 발전해 왔는지에 관한 본질적인 이유에 관한 논리를 파악하고 그것이 우리 미래의 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 보는 부분이었다. 농업이 발달하면서 수렵과 채집보다 훨씬 더 효과적인 생산을 하게 되었지만 오히려 기근국가가 늘어가고, 기아에 허덕이는 나라들이 생겨났다라는 부분에서 앨빈토플러는 “나는 나 자신을 죽이리.. 그편이 한결 나으리라. 나 스스로를 먹어 배부른 상태로 죽을 수 있을테니까..” 라는 연극대사를 통해 잔인해고 냉혹했던 제1의 물결을 표현하고 있다. 제2의 물결 산업사회와 제3의 물결 정보화 사회를 넘어 제4의 물결로 도래하기 위해서 앨빈토플러는 미래의 부를 좌우 할 심층기반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는데, 여러 심층기관 중 내 눈을 끓었던 부분은 “미래의 직업”이라는 부분이었다. 이미 우리도 예견하고 있듯이 앞으로의 직업은 더 전문화되고 고도화 될 것인데, 이것이 미래의 “누가 무엇을 갖는가”에 대한 소득분배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내가 앞으로 가지게 될 직업에 대한 전문성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래학자가 쓴 책이니 만큼 책 전반적으로 시간에 흐름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눈에 띄는데 그 중에서도 “새로워지는 시간의 풍경”이라는 부분은 시간에 대한 인식에 관해 과거부터 현재까지는 물론 현재의 빠른 삶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가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너무 많아 시간이 48시간 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이런 생각에 대해 나의 절친한 선배는 시간이 48시간이 된다면 일정을 48시간 기준으로 다시 짜서 결국 복잡하고 빡빡한 일상을 계속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우리는 언제부터 이렇게 시간에 쫒기며 살게 된 걸까 책의 이 부분은 나의 이러한 궁금증을 다소 해결해 주는 부분이었다. 과거 프랑스에서는 시간당으로 노동을 파는 행위는 신이 주신 시간을 파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굉장히 나쁜 일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요즘은 시간당 노동을 파는 일은 당연한 것이 되어버렸으니, 시간의 의미도 시대에 따라 다르게 해서 되었나 보다. 과거에는 지구가 5시간 마다 자전을 했을 것이라는 내용을 책에서 본적이 있는데, 과연 그때의 우리 유인원들은 지금의 사람들처럼 급했는지 모르겠다. 물론 그들이 이런 생각을 할 정도의 지능을 가졌는지는 미지수이지만 알이다. 삶은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 비단 하루에 많은 일을 한다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 것 같다. 이 책에선 그것을 초스피드 사랑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21세기 결혼정보 회사들은 스피드 데이트를 제공하고, 미국 기업은 유대계 사회에서 7분 데이트를 주선하고 있다고 하니, 그야 말로 사랑도 초스피드 시대가 아닐 수 없다. 24시간 중 3분이라는 시간은 찰나일 수 있으나 인터넷에서 3분은 영겁의 세월이 아닐 수 없다. 만약 내가 들어가려는 웹 사이트 로딩시간이 3분이라고 생각해 보자. 난 채 1분도 안되 컴퓨터가 고장 났다며 자리를 뜨고 말 것이다.


이 책은 마지막 50번째 챕터 중 “게임 중의 게임”이라는 부분에서는 권력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그 중에 오사마 빈라덴에 관한 내용은 읽으면서도 참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그는 오사마 빈라덴을 이렇게 표현했다 “좀 더 실력 있는 회계사를 고용했어야 한다.” 라고 말이다. 9.11테러 이후 건물이나 인력 또는 국제 시장에 미친 경제적 손실이 매우 크지만 오사마 빈라덴이 말하는 환상적인 수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엔론식 뻥튀기 회계가 필요 할 것이라는 말은 동감과 함께 굉장히 논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가 말하는 세계적이 게임에는 석유와의 전쟁도 포함이 된다. 석유가 매일 매일 태어나는 인구의 숫자만큼이나 생겨나지 않는다면 어느 순간 고갈 할 것이고, 요즘도 한창 뉴스나 신문에는 석유자원고갈! 대체자원 개발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앨빈토플러 역시 석유시대의 종말을 예견하고 있으며, 이제는 석유가 아닌 물로 인한 전쟁이 올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시각 및 청각 장애인이었던 헬렌 켈러는 “비관론자가 천체의 비밀이나 해도에 없는 지역을 항해서나 인간 정신세계에 새로운 지평을 연 사례는 단 한 번 도 없다”라는 구절로 이 책의 에필로그는 시작된다. 그 만큼 과거에 얽매이고, 미래에 대해 비관적인 자는 어떠한 성장도 할 수 없다라고 헬렌켈러는 생각했고 앨빈토플러도 생각했으며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앨빈토플러는 놀라운 만큼 미래에 관한 통찰력을 가졌고, 그렇기 때문에 그가 예견하는 미래에 관한 책은 나에게 충분한 지식 그리고 생각의 시발점을 주었다.
처음에 생각했던 나의 생각을 며칠 동안 이 책을 접하면서 걱정보다는 조금씩 깨달음을 받으며 재미와 흥미보다는 단지 궁금함으로 인하여 계속 시간이 날 때 마다 보았다.


그동안 단 며칠이지만 나의 생활과 의식에 상당한 변화를 일으킬 만한 충격을 주었다.
가장 생



 더 자세한 내용(자료 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1082849&sid=hyeok9999&key=



[문서정보]

문서분량 : 3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파일이름 : [독후감,감상문][독후감] 엘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읽고.hwp
키워드 : 독후감,감상문,엘빈,토플러,부,미래,자료,토플러의,‘부의,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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